채소와 채소원예 식품적 경제적 중요성을 파해쳐보자

식물 채소

채소에 대한 정의와 원예학의 3대 분과 중 하나인 채소원예에 대한 정보다. 농업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채소원예와 식품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인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채소 원예가 가진 학문적, 산업적인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주요 단어, 용어들 또한 정리해 보았다.

채소와 채소원예 식품적 경제적 중요성을 파해쳐보자

채소는 식용으로 쓰이는 초본 식물, 신선한 상태로 이용하는 조리용 초본을 말한다. 한자를 풀이하면 손으로 채취한 식용의 어린싹과 풀을 말한다. 채소 또는 야채라고 부르며 채소는 신선한 상태의 공급을 원칙으로 한다. 신선도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저장과 가공을 통해서 신선함을 살린다. 채소는 간식이나 주식으로 사용된다. 일부 나라에서는 옥수수와 감자, 고구마 등이 간식이나 부식으로 사용되는데 특정 지역에서는 주식으로 이용된다. 채소는 수목 이외에도 초본성 식물이다. 초본은 목본인 과수와 구분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토마토와 딸기가 채소로 분류되는 것이 초본성이여서다. 사과나 블루베리 같은 것은 목본성이라 과수로 들어간다. 채소는 재배식물이다. 야생식물과 같다고는 할 수 없다. 산이나 들에서 채취하는 식물도 있긴 하지만 그것을 채소라고는 하지 않는다. 산채 또는 나물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생식물들이 재배화가 되면 채소가 되기도 한다. 예를들어 더덕, 냉이, 도라지 등이 있다. 채소원예는 소규모의 한정적인 토지에서 돈이 되는 큰 경제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이라고 볼 수 있다. 재배 식물을 원예작물과 일반작물로 구분하고 있다. 원예작물은 일반작물보다는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큰 편이다. 이 원예작물이 vegetable crops, fruit trees, flower and ormanental crops로 나뉜다. 대상작물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채소원예와 과수원예, 화훼원예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채소와 과수 화훼는 원예작물로 식용, 사료, 공예 작물은 일반작물로 본다. vegetable crop science, 채소원예를 연구하는 학문도 있다. 채소작물을 생리생태, 재배기술 , 저장 가공 등을 연구하는 응용과학이다. 채소 원예가 가진 식품적, 경제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채소원예의 산업적인 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성과를 활용해 채소를 재배, 생산 등의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채소의 식품성 중요성에 대해서

채소는 식물로 오래전부터 매우 중요했다. vegetable은 생기를 의미하는 라틴어의 vegeto에서 유래했다. 채소가 인체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것은 채소가 사람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질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기성분과 유기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무기성분은 채소류의 95% 정도를 차지하는 수분고 무기질이다. 유기성분은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이 대표적이다. 고구마나 감자와 같은 채소는 전분을 많이 가지고 있고 콩이나 채소는 단백질, 지방을 가지고 있다. 엽채류인 배추과 채소는 아미노산 함량이 매우 높다. 무, 고추 같은 것에는 지질히 많이 들어있다. 기본적인 영양소 외에도 비타민 그리고 특수한 성분들이 들어있어 다양한 좋은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있다. 채소의 식품성 중요성을 요약해보자면 무기질, 비타민의 급원이다. 알칼리성 식품이다. 기호적 보건적, 약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있다. 특히 mineral salts가 다양하게 있는데 이는 인간의 신체의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 채소에는 30종 이상의 무기질이 있고 다양한 채소를 먹으면 필요로하는 무기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는 비타민을 음식물로부터 받아야 하는데 채소에는 그런 비타민들이 아주 많다. 그리고 조리나 가공과정에서도 잘 파괴가 되지 않는 채소들도 많다. 채소는 보건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dietary fiber가 1%정도 들어가있으며 장의 활동을 촉진해준다. 그리고 다양한 맛과 향기와 색깔로 기호적인 가치도 충분하다. carotenoids, flavonoids, capsanthin, quercetin등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들도 많다. 이렇게 채소는 일부 에너지원으로 중요한 채소가 있고 대부분은 무기질과 비타민의 급원이 되며 알카리성 식품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약리적 효능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는데 다양한 2차 대사 신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양한 한방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이나 양하에 있는 디설파 이등이 약리적으로 효과가 매우 크고 잘 알려져 있다. 식물들도 약으로 많이 쓰이는데 주요 채소의 기능성 물질들도 아주 많다. 토마토의 리코핀은 항산화 작용을 수박의 시트룰린은 이뇨작용을 촉진한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고혈압 예방, 상추의 락투신은 진통효과가 있다. 치커리에 들어있는 인티 빈 성분은 소화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파슬리의 아피 올 성분은 해열과 이뇨작용에 좋고 샐러리의 아피인 성분은 정혈에 좋다. 딸기의 엘러진산은 항암작용이 있으며 비트의 베타인은 구충, 토사에 효 고적이다. 생강이 가진 시니그린 효과는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채소의 경제적 중요성을 알아보자

요즘은 채소 중심의 식생활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채소원예의 농가가 늘어나고 있으며 시설원예가 발전하고 있다. 농업의 농촌인구가 감소하고 임금이 상승함에 따라 소비의 고급 하와 다양화가 일어났다. 채소원예는 시장 개방화의 추세에 맞춰 기술농업과 지속농업, 고픔 농업을 주도할 수 있다. 이렇게 채소의 경제적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농업 총생산액의 34% 정도를 원예가 차지하고 원예 총생산액 중 채소가 67.6%나 차지하고 있다. 농업여건의 변화에 발맞추어 가치 창출을 위해 6차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많은 나라들의 농업을 주도할 분야는 바로 채소 중심의 원예분야가 될 것이다.